도발하는 캐릭터도 분명 좋은건데...

조지명식이나 인터뷰때 재미 없으면 재미없다고 까

도발하면 도발하는거 가지고 까

선수들은 어떤 장단에 맞춰야하는지..

원이삭 선수같은선수가 있어서 오히려 대결구도 많이 생겨서 더 흥미진진하게 경기도 볼수 있고,

원이삭선수가 진지빨고 도발하는것도아니고 뒤에 화장실이나 중간중간에 에이 형 진심아닌거 아시죠~?

이런식으로 살살 애교도 부리는데

이것가지고 선수들 더 압박하면 선수들 소심해져서 캐릭터 잃어버릴까 걱정됨

그렇다고 싫다는 사람 계속 건드는 건 아니라고 봄

근데 진짜 진지빨고 도발하는거 같아서

당하는 선수가 싫다고 했으니 그 시점부터는 문제인걸로 보임

본인이 싫다하니 안하는것도 좋다고 생각

진심이 보일정도로 싫다했으니

이성은처럼 하면 됨.
미리 사전에 이런 식으로 말한다고 양해만 구했어도 이렇게 안되었음.
원이삭은 선도발 후양해를 했기 때문에 욕먹는 거임.

그냥 예의가 없는거임.
캐릭터 유지하고싶으면 도발하기전에 양해를 구하던가 하면 될 일.
그리고 처음부터 그랬다면 오늘처럼 도발당한 선수가 정색할 일도 없겟죠..?
커뮤 보면 참고하고 고치면 좋겟네요.
캐릭터 없어지는건 원하지 않음. 다만 좀.. 예의를...지켜가면서...

도발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나보죠.

누가 도발자체를 하지마라고했나.. 왜케 중심내용을 캐치못하는사람이 많지.. 도발은 좋지만 당사자가 싫거나 하면 안하는게 정상아님?? 그건 인간인이상 기본적인 예의임

아니 도발한다고 까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그만했으면 좋겠다. 엮이기 싫다.
라고 의사표현을 하고 있잖아요.
도발하는건 재밌고 스2 스토리를 위해서 감싸줘야하는거고
도발 당하는 선수의 기분은 생각해주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