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론보면 차라리 지역별로 티켓 나누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그파 4강에 지역별로 몇명 있는가에 따라 내년도 티켓 수가 달라진다던가 이런 식으로 월드컵 비스무리하게 하는거지

호오

오오

한국 이랑 유럽이랑 북미랑 따로 따로?

설득력 있군. 근데 왠지 별 차이 없을것 같은데

근데 그파는 개인간 포인트 쌓고 하는 최종결산같은 대회라.. 지역별로 나누기 애매

조삼모사잼

제가 말한게 이부분인데 티켓배분에 대한 상의가 이뤄져야하겠죠.

지금 불만이 국내 선수들이 포인트 딸려서 못간다고 징징대는건데 이럴 바에야 차라리 각 지역별로 자기들끼리 경쟁하게 만들고 지역 경쟁은 그파에서 유도하는게 좋은거 같음 그파 성적에 따라 내년도 지역별 티켓 수가 달라지면 자기들 밥줄이 걸렸으니 존나 빡겜할 수밖에 없거든

AM EU의 티켓 숫자는 매년 줄어가기만 하고...

성적에 따라 티켓 숫자 달라지는걸로 바뀌었는데 티켓 유럽이나 북미가 더 가져가면 그때 폭발할듯

ㄴ근데 이게 또 그렇게 되면 wcs포인트에서는 해외선수가 월등한데 티켓배분에서 밀려서 wcs포인트 한참 낮은 KR지역 선수는 그파가고 해외지역선수는 못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때문에 논의가 좀 필요한 부분이 있죠.

하도 국내 선수들 힘들다고 징징대니까 그놈의 프로리그에 포인트를 투자하자는 꼴은 도저히 못 봐주겠어서 나름 대안이랍시고 생각해본거임

티켓으로 하려면 WCS포인트의 의미가 많이 퇴색될 것 같아요..
3천포인트인 유럽선수는 그파못가고 국내 천포인트는 가고 이래될듯요

지역별로 경쟁하게 된다면 포인트 제도가 많이 바뀌겠죠 옆동네 롤처럼

구구콘11//??? 지역별로 티켓을 나눈다는것은 WCS포인트제를 폐지하는거 아닌가요?
포인트제를 포기안한다해도 지역별로 따로따로 개별적인 포인트제도 할텐데?

저바보가뭐래/ 근데 그렇게 되면 모든 지역에게 열린 해외대회에서 받은 포인트 같은 방식은 어찌될지.. 그런식으로 나누다보면 국내지역 특히 기업팀소속 선수들은 해외대회는 더 참여가 줄 지 않을런지..

그냥 블리즈컨 성적대로 지역배분 가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