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설레발 자체를 용납을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장재호는 일단 나이 때문에라도 설레발을 못 떰 워3가 황혼기로 접어들면서 장재호를 대신할 프로가 계속 나오지 못한 전설급 프로긴 하지만 워3 팬덤에서도 장재호 실력이 많이 떨어진건 눈에 보였음 거기다 한창 스투에서 기대받을때도 워3 병행중이었지 설레발을 떨 수가 없었고 그저 해외 대회 어느 거든 우승 준우승하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거임

하지만 이영호나 장재호나 다른 프로들도 마인드 좋은건 다 알지만 이영호는 일단 젊고 프로게이머로서 아예 뒤졌다 부활한 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준으로 해왔고 온라인 예선이라고 해도 지금까지 한번도 못 뚫었던 IEM 예선도 뚫었고 케스파컵 예선도 뚫어서 당장 나가야 될 개인리그가 3개로 늘었는데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임

잘하려는 기색이 보이니까 그거 갖고 설레발 치고 보는거는 당연한거고 무슨 이영호 테란 원탑 된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보기 싫으면 그냥 적당선에서 자르던가 시발 설레발을 아예 용납을 안하려고 함 해설진들이 포장하면 혐산당이라고 까겠네

애초에 지 기준에 안맞으면 까는게 온라인 ㅋ

또 웃긴게 막상 핵심 지적하면 그때는 아무 답변이없음ㅋㅋㅋ

괜히 혼자서 빠/까 논리에 갇혀서 저러는데

최근 게시판만봐도 꼼빠 아닌 사람들도 저런 태도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 많더만

몇명의 논리대로면 "그슬정돈 우승해야 빠질할 자격이 있는 게이머다" 가 될기세임. 아니, 우승해도 이번 김도우 사례들며 광탈할거라고 ㅂㄷㅂㄷ하려나...?

내용 읽어보니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네 ㅋㅋㅋ 정작 이런 글엔 아무런 피드백도 없음

그니까 해설진도 혐산당만들기세

실제로 원탑취급하던 전례가 있는데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유독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심한 감이 없다고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