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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VERGREENZ
작성일 2014-08-19 18:37:32 KST 조회 342
제목
스타1 살리자 살리자 이야기 나올때 마다 맨날 스타2 깐다는건 숙지 못하나
마주작
지재권 솔직히 블리자드 잘못
스타2 홍보하려고 스타1 막음
블리자드/스타2 개객기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고...스타1이나 하지

이 테크트리 흔히들 아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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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clysm (2014-08-19 18:3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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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스꼴들 논리는 가만히 있는 스2부터 까고 본다는거
아이콘 XPWorld (2014-08-19 18:3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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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냥 언급하기도 귀찮네요 저분 논리에 대한건
아이콘 XPWorld (2014-08-19 18:3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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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가까이 키배하면서 느낀거지만 저분 생각은 늘 고정임
도돔파 (2014-08-19 19:0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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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1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또 그들 사이의 중론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스1 리그의 종료에는 승부조작 사건, 중계권 분쟁, 지재권 분쟁 등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특히 게임 출시 후 리그 운영 기간을 보았을 때도 전례가 없는 기록을 남겼을 만큼 이미 스1은 오랫동안 존속해 왔고 저물고 있는 시점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지재권 분쟁에 있어서 무조건 협회, 방송사에게 책임을 물기는 어렵다고 보고, 스2의 출시가 스1의 리그 종료에 미친 영향도 있다고 본다. 앞서 얘기한 여러 요인들 중 어떤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겠지만 스2 출시 및 블리자드의 영향이 전혀 없었을 거라고 보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스1 리그 종료에 아쉬움을 갖고 스1 리그가 유지되기를 희망했던 팬 및 프로게이머들이 많았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스1의 부활을 이야기하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일이지 이것을 추억팔이니 발전적이지 않은 발상이니 폄하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스1 극성 팬들이 스2의 게임성 및 스2 리그와 스2 팬을 비하하고 저주하는 일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동시에 스2 팬들이 스1에 보이는 극단적 반응 역시 잘못된 행동이다.'
아이콘 EVERGREENZ (2014-08-19 19:0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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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팬들은 그 극성 스1팬들 때문에 반감 가지는거에요
아예 별개의 반응이라고 일축해버리시네
아이콘 EVERGREENZ (2014-08-19 19:10: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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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적재산권 분쟁의 원인은 협회-방송사에게 있다는걸 왜 아무런 설명없이 무마시킴? 지가만든게임은 자기가 소유하고 관리할 권리가 있는거지 여기서 반례를 만들고 싶은건가요?
아이콘 EVERGREENZ (2014-08-19 19:1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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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권 팔아먹은걸 그렇게 합리화시키고 싶나요?
도돔파 (2014-08-19 19:1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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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Z// 그렇겠죠. 그런데 그렇다면 스1이 아닌 그런 극성 스1 팬들만을 비판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다보니 그들이 좋아하는 스1 역시 싫어질 수는 있겠죠. 그러나 '스1 부활은 시대착오적이다, 절대 안 된다.', '스1은 아예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저주성 발언은 좀 지나치다고 봅니다. 설령 스1의 부활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더라도요. 저 역시 스1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과거의 같은 스1의 부활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이콘 EVERGREENZ (2014-08-19 19:16: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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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 스타1 팬덤을 싫어하지 스타1은 싫지 않습니다
도돔파 (2014-08-19 19:2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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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Z// 이 얘기는 예전에 XPWorld님과도 했던 얘기라 시작하기 좀 꺼려지는데 일단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블리자드가 잘못한 것이 없다. 그리고 책임 소지는 사실상 자본논리에 의해 협회에 묶여 있는 방송사보다는 협회에 전적으로 있다. 지재권 분쟁은 중계권 분쟁의 연장선인데 중계권 분쟁 당시도 방송사는 협회와의 관계에서 양보하고 손해 본 측면이 많고, 협회는 여러모로 자기 이권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다. 여기에 본 저작권자인 블리자드가 개입하는 상황에서 협회가 이기적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너무 강경한 태도로 대응해 버렸다. 이것이 결국 블리자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여 잘 풀릴 수도 있었던 일이 엉뚱하게 확장되는 바람에 애꿎은 방송사와 스타 팬들만이 크나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블리자드 역시 저작권에 대한 잣대를 너무 엄격하게 들이댈 필요까지는 없었고, 한국 이스포츠 시장의 특성을 이해해 주는 아량을 보여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게임의 저작권은 블리자드에게 있는 것이 맞지만 실질적으로 그 게임을 이용한 리그 개최 및 이스포츠로서의 성장과 시장 마련에 공이 있는 것은 방송사 및 한국 팬들이었으니까. 협회가 말도 안 되게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협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책임은 분명 있지만 블리자드 역시 스2 출시를 앞두고 향후 이스포츠 시장 운영에 뛰어드려는 이해관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이는 WCS 체제 도입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블리자드를 비판할 수는 없다. 저작권의 본 원칙이 그러하니까. 그러나 스타 팬으로서 아쉬움은 남는다. 따라서 이스포츠의 개념 자체가 이전에는 없었기에 생각조차 못했을 일이기도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방송사가 리그 운영 초기부터 아예 블리자드로부터 스타리그 운영에 대한 판권을 가져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라면 블리자드 역시 별 생각 없이 판권을 팔았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았을 것이다. 게임이라는 것은 패키지 판매가 거의 유일한 수익구조였고, 리그 운영이라는 것은 정말 이벤트로나 열리는 것이니 이것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못하던 시절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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