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중계는 그냥 기호임.

취향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에 따라

누구를 더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는 그저 말 그대로 기호일 뿐.

누군가가 어떤 중계진을 싫어한다고 해서

진영 논리로 '너 ~~빠지?' 라고 몰아붙일 필요도 전혀 없고,

그 사람 좋은데 왜 몰라주냐며 설득시켜서 취향을 바꿀 필요도 없고,

그저 아 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렇군.

나랑 생각이 같군 오 반갑네.

나랑 생각이 다르군 오 그렇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되는 문제.

취향 가지고 싸울 필요는 전혀 없음.

하지만 난 부먹 찍먹 논쟁은 목숨 걸고 싸우겠다.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엔진님 드군베타 하시져

당연히 취향문제 맞죠. 어제 재밌게 잘 봤어요

엔준 본선 해설함?

찍먹이 기본아니겠습니까?

어제 너무 좋았습니다

햝먹이지

중간중간 엔승전 느낌나서 당황했지만 사스가 갓엔진

근데 스포티비 해설진으로 아예 참여한거임?
아니면 케스파컵만?

케스파컵 예선 일단 잡힌거고 향후는 모른다고 알고있는데 일단 공익이 어케될지...

여기에 해설은 역시 고인규 유대현 이런거 다면 되나요?
그리고 탕수육은 부먹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는데, 설령 뭔가 알게된다 할지라도 보도자료 나가기 전에는 입 잘 다물고 있는 얌전한 사람이라 ㅋㅋㅋㅋ;;

한마디로 그때 가서 압시당 :)

탕수육은 찍먹!

당연찍먹이죠 부먹충들 진짜 명치때려야됨

찍먹이죠

저는 찍먹파이긴 합니다.

반반

찍먹이 갑

안 찍어서 먹기도 하는 자유

솔직히 1/3쯤 찍은 다음에 간장을 한방울만 뭍혀서 먹는 것이 개념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