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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8 18:18:35 KST | 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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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의 안습한 전 시즌 우승까지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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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 토막 이승현한테 지고 신동원이 워낙 기이한 플레이를 보여서 저그전 평가가 좀 깎임
16강 - 원이삭, 어윤수라는 상위권 선수들 잡았는데 T1 내전에 설상가상으로 3토스조
8강 - 정경두 더 이상 자세한 설명 생략
4강 - 테조 조성계, 인류의 공 3업이라며 황영재의 역대급 포장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조성주
결승 - 김도우 우승보다 어윤수 3연준이 더 관심사
일반적으로 짝지라인 소리 듣는 선수들은 종빨이라는 개같은 비난을 듣기도 하지만 정지훈처럼 종빨은 아니고 그냥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무관심 속에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김도우의 경우에는 조성주를 잡기 전까지는 무관심 일색이었고 조성주를 잡으면서 미친듯이 안티가 늘어남 + 어윤수를 잡으면서 또 토스 우승이냐는 비난까지 받음 거기에 이후 성적에 따라 비난은 급증
유일하게 운이 좋은 것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코드 A는 다행히도 내년에 열린다는건데 우승자가 코드 A 내년에 열리는걸 안심해야 한다는 상황이 비참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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