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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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8 17:34:00 KST | 조회 | 410 |
제목 |
사실 이영호는 군단의 심장 초창기에도 이런 소리 들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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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코드A 3라운드 때 이영호 답지 않은 신들린 듯한 견제로 정윤종을 2:0으로 이기고 GSL에 올라갔고 기세를 제대로 탄 적이 있었죠. 그 GSL이 바로 군단의 심장 첫 시즌이었는데 이후에도 2013년에는 32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16강만 가면 귀신 같이 탈락하는 일이 빈번했고 군단의 심장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 본인이 상승세를 타고 있을 시기에는 이승현과 함께 신리쌍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도에 결과가 어땠는지를 보면...
그러니까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고 8강은 올라가봐야 되요. 본인도 스2 시작하고 나서 GSL에서는 16강의 벽을 한 번도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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