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가 지금 하는 것만큼은 쭉해줘도 흥행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2007년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랑 2010년 지재권 다툼 때로 돌아가는 것만 아니면야 케스파가 지금처럼만 해줘도 공허의 유산에서도 계속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의 협회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그게 걱정인 거죠.

전병헌 회장님 사라지면 판도 끝장난다

중계권이나 지재권 다툼이 일어날일은 없죠. 갑자기 신생 방송사가 생기거나 블자가 돌변하거나 스3가 나오지 않는이상..

예를들어 서병수같은 사람이 케스파 회장이 된다던가

갓병헌님 물러나신 이후에 어떻게 바뀌느냐가 관건일듯
개스파로 회귀라도 하는날엔 암울..

하루한번 갓병헌 찬양

지금은 뜯어먹을게 없으니까 평화롭지 판 커지면 다시 승냥이떼들 마냥 달려들어서 아비규환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