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슬초반엔 좀더 심했던듯...

그 vod 삭제하고 가신분?...
솔직히 공슬 리그 얘기하는건 리그얘기니까 그렇다치고
BJ 관리자와 선수들끼리 스2게에서 자화자찬하고 노는건 친목질 맞았죠..
제가 단톡방 만들자고 했었는데 진짜 공슬 관리자분들끼리 소통이 안되요
피드백도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것 치고 엄청나게 느리죠.
그리고 이번 다이아리그 비제이 신청 받아놓고 무슨 선착순 신청받는것도아니고 아프리카방송하시는분으로 너무 딱 정해버린것도 큰거같아요...
검증 된 분을 선정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어쨌든 오늘부터라도 다음팟으로 방송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딱잡아말하지만 하루 평균 동시 시청자 100명 넘지않으면 베비 꿈꿀 생각도 하지마세요. 주지도 않으니까

뭐 영상 복구는 가능해요 제가 가지고있어서

근데 지금 다른데 와있어서 영상은 다른컴에 있다는거....

그냥 피드백이 매우 느린거 잡금리그부터 느끼고 그냥 나아지려나 하고 있었는데 계속 봐도 그럴 기미는 안보여서 오늘 글써봤는데 으으

단톡방이 진짜 친목질이라서 거부한거에요 다이아리그 때도 누구 한분 단톡방 이야기 꺼냈다가 친목질이라고 바로 단체 거부당했음

주최자가 피드백 빠르면 단톡방이고 뭐고 그런건 차선책일뿐이죠..

ㅇ.ㅇ........그쵸..

어느날 갑자기 3명정도가 닉네임 바꾸고 플엑에 나타나더니
공슬얘기만 막 떠드는데,
그사람들이 누군지, ㅇ어쩌다 저 닉이 되었는지.
공슬 못본 사람(혹은 안보는 사람)은 그럼 그 공슬게시물로 가득한 곳에서 무슨얘기를 해야할까요.
어차피 무시하고 묻힐 텐데.
지금생각해도 열받는걸.

진행을 위한 연락망 구축은 어떤 대회든 다 해야 하는 기본 사양인데
스2게에 대회 진행글이 계속 올라오게 된 상황부터 아쉬운 일이었죠.

다 지난 일이니 여기까지만...

그리고 대신 전달한 거긴 하지만
방송 비제이 구하는 글에 제가 첫 댓글로 전 프로게이머가 방송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
라고 했는데 무시하시고 제 밑에 달린, 이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 일정관련으로 댓글 쓰니까
거기엔 대답 하시더라구요? 제 댓글은 안보이셨나보네요.
이럴거면 게시판에서 비제이 구한다고 하지 마시고 연락망 찾아서 기존에 방송하셧던 분한테
오늘 방송가능하냐 이렇게 연락을 취하던가 하시지.

그 글 저도 봤었는데 왜 이걸 못 보지싶던데.

제가 그때 할 수 있는 생각은 이거 하나입니다.
아 주최자는 외부인을 원하지 않는다.

커뮤니티 힘으로 운영하는 리그이지만, 전프로 해설을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었지 않나요?
오히려 리그를 흥하게 하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단지 주최자는 이미 무의식 중에 자기 테두리 안의 사람을 쓰고싶엇던거라고밖에 저는 생각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결국 장민철 선수가 중계했던거 봐선 자기 테두리 안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그냥 그거에요. 메카닉님은 리플에 리리플을 거의 달지 않고 다시 게시글로 피드백을 해요.

그래서 문의 온 것에 대한 답변이 안달리는 글들이 너무 많고, 일부만 답을 받죠.

답 못받으신 분은 친목질이나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요. 나무님이 해설 원하시는 글도 보고 무시당하는 거도 봤는데 다른분들도 꽤 많았던거로...

결론은 피드백문제라고 전 생각해요

아르노르//그러니까 자기테두리라는 것은 공슬 관계자라는 기준이 아니고, 자기 맘에 드는 사람 이라는 뜻이에요.
저건 제가 느낀 생각일 뿐이니 논리적인 지적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름없음 // 게시글을 본다는거도 아니고 그냥 그에 대한 답변없는 결론이 새로운 게시글로 나온다 혹은 다시 의문 제기를 게시글로 한다를 반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ㅠㅠ 매우 슬픈 피드백이죠.

이로 인해 무시당하는 분 매우 많이 보였고, 터트릴까 하다가 그냥 넘어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