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슬이 망한건 리그 운영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늘어지는 진행과정

업댓되지 않는 정보

아프리카 방송

등등

브실골 리그는 신선함이라도 있었고, 오픈빨이란게 있었습니다.

근데 이때도 오픈빨은 서서히 죽어가고있는게 눈에 보일정도였고요.

다이아 리그쯤 되면 어느정도 겜 하실줄 아는 분들이 나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차라리 그슬이나 해외대회를 볼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의 리그이기때문에 물론 어느정도 관심은 다들 있으실거에요.

이 관심을 한번에 훅! 끌어올려서 짧게 진행을해야지

늦어질 수록 결국 잊혀지고 관심도는 떨어질 뿐이에요.

주장원전 처럼 소수로 하루에 다 몰아서 해버리거나 하는게 좋지 않나요?

애초에 하드하게 관심있는사람도 리그 일정이 어케되는지 모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