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슬 망한게 왜 게시판 분리 탓?

하물며 왜 친목이라고 글 쓴 사람들 탓인가요?

친목질을 느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데,

제가볼때 공슬 망한건 운영 방식 + 늘어지는 진행 과정+ 오픈빨 떨어짐 인데

어차피 잡금리그는 그들만의 리그 아니였나요.

그때당시에 공슬이라는 컨텐츠에 참여하고싶어서 댓글도 쓰고 글도 쓰고 했지만

끝까지 무시당했던 몇몇들은 친목의 피해자가 아니면 뭐죠.

당사자들은 친목의 주축에 있으니 아니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공슬은 친목질로 변해가고있었고, 꽤 많은 사람이 인정했고 뇨신님도 인정 하셨고 그랬기 때문에 게시판이 분리된건데

공슬 상품 아이콘 다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화가 나네요.

다른 건 몰라도 제목엔 동감. 망한 건 아프리카의 거지같은 환경 때문이지 공슬게 분리된 후에도 잡금리그 자체는 흥했어요.

공슬 홍보 나름 열심히 한거 같은데 공슬 경기 시작전마다 매번 스2게시판에도 경기한다고 글 올리고 했는데도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짐 보러 오는 사람 얼마안됨

애초에 잡금리그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공슬 한번도 본적이 없음
참가를 안하다보니 관심이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하는줄도 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