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급 토스 삼대장...

김유진, 정윤종, 주성욱이라는데 다들 이견이 없어지는 분위기고...

성적의 오르막 내리막이야 있겠지만 뭔가 완성된 프로토스들을 보는 기분.

이 세 명이 컨디션의 문제가 없어서 제 기량만 발휘하면 다전제에서는...

해외리거들은 당연히 역부족일거 같고. 그슬 s급 테란들이 호적수일거같음.

국내저그들은 좀...s급으로 김민철, 어윤수, 대 토스 스폐셜리스트로 삼성의

강민수나 신노열이 있긴하지만 최근 기세상으로도 그렇고 어려울 것 같은?

이번 그슬은 토스 삼대장 대 테란라인의 싸움이 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봄.

역시 가장 강력한 상대로는 테란원탑 조성주나 '컨디션이 좋은' 이신형 정도...?

물론 16강 조편성에 따라 희비 쌍곡선은 어느정도 갈릴 듯.

이들을 이영호가 대적해야 한단 말인가?

이신형은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토스전 감 자체를 못잡고있어서 그다지 .. 어거지로 쓰는 치즈말고는 ;

차라리 이영호가 토스전 한정이면 이신형보다 더 강할걸요

윤영서 : ?

답없는프사기 // 이영호는 일단 8강부터...

최근 보여준 모습에선 이신형보다 이영호가 토스전 더 잘하는듯

북미 삼테란이 그슬테란보다 밀린단 생각은 안드는데요.

프리에이지 // 북미 삼테란의 실력은 인정. 다만 그래도 스2 최강의 리그는 우리나라라는 자부심. 거기에서 실력으로 우승한 조성주야말로 진정한 테란 원탑이라고 생각.

북미 3대 테란은 현재 분위기로 보면 태자 빼고는 다 별로입니다.
폴트는 조성호한테 6대 0으로 지고, 고석현 선수한테도 수차례 지고, 하다못해 메이저한테도 3:0으로 패배하는 등 경기력은 말할것도 없고, 스코어도 안좋죠. 천적만 계속 늘어나고 있구요.
폭격기도 해외 대회 예선에서 의외에 상대들한테 계속 발목 잡히는 분위기입니다.

윤영서 이동녕한테 2:0으로 지던데 ㅋㅋ

원이삭은 어따 팔아먹었냐

ㄴ 원이삭은 여기 못낌.

윤영서는 저 셋 중 누구와 붙어도 할만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