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파를 없앴던게 지역리그 우승이라는 업적을 퇴색시킨다고

또 시파에서 단기간에 너무 많은 포인트를 따는것 때문에 없앤걸로 아는데

시파를 없애서 해외대회가 많이 열린건 좋은데

시파를 없앤만큼 지역리그 우승에 대한 위상도 같이 높아졌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wcs 1,2위 고석현 장민철 선수같은 경우엔 어차피 지역리그 우승자가 해외대회도 석권해서

포인트가 높은거라 순위에 큰 상관은 없지만서도..

지역리그 wcs포인트를 2000에서 3000으로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1위 3000     현재 2000

2위 1500     현재 1000

3-4위 1000  현재 750

5-8위 750   현재 500

9-12위 500 현재 300

13-16위 300 현재 200

17-24위 200 현재 150

25-32위 150 현재 100

이정도로.. 

티어1 우승이 1500인데 wcs 우승이 3000이면 너무 큰 차이인가

그냥 지역리그랑 시파랑 포인트만 바꿨어도 됐을 문제였는데 지들이 없앰

티어1이라고 해도 길어야 4일 일정임.
근데 메인이 되어야 할 WCS랑 포인트가 75%나 됌. 50%까지 낮아질 필요가 있다고는 봄.
근데 지금 WCS포인트는 적절하다고 봄. 고로 티어1이 1200정도로 낮아지고 티어2가 600, 티어3이 300이 적당해보임.

ㅇㅇ

근데 지금도 지역리그 우승이 그렇게 부각되지도 않는거 같은데

애초에 지역리그의 우승이라는 업적을 퇴색시킨다고 없애라는게 개소리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