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영호 저 인터뷰 보고 어이없었는데요

본인은 양대우승하고 다음 조지명식에서 

'이번에도 케스파 랭킹 1위, 2위가 나란히 우승, 준우승 할거같은데요, 어디들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라고 광역도발시전했던건 잊어버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조지명식에 참가했던 김도우, 최호선 선수도 '이거 뭐하는건가' 싶었겠죠?

ㅇㅎ 그런일도 있었군요
하기야 그때는.. 갓이였으니까요.....(스1 이야기이죠?)
그래도 특정선수지목하면서 박살내버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정도보다는 낫지않을까요
키재기 느낌이긴한데

ㄴ본인이 먼저 비슷한 짓을 해놓고는 그렇게 인터뷰한다는게 참...
임요환의 '선배에게 감히 핵을 쓰다니'발언같은 느낌이라 좀 그렇네요

ㄴ흠.. 하긴 제기억에도 잘나갈때의 스1 이영호는 그렇게 겸손한이미지는 확실히아니었고
뭔가 많이 건방진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짱싫어했던듯.. 화승 vs kt 프로리그 결승 에결때 얼마나 분통터지던지..

개인적으론 원이삭선수가 이영호선수를 다시 크게 도발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