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vsP 후반에 맹독충으로 건물 철거하고 견제를 하는 구상도 해봤는데

일반적인 저프전의 후반양상에서 트리플 이상지역의 토스의 멀티지역은 관문+광자포로 심시티가 이루어져있고 여기에 추가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퀴나 저글링을 쏟아붓는것만으로는 이제 막 지어지기 시작한 연결체를 치는게 아닌 한 제대로 된 견제가 들어가기가 힘든데 테란전에 저글링 한무리에 맹독충을 섞어 보급고를 돌파하고 건설로봇 견제를 해주는것처럼 맹독충대여섯기+저글링 한줄정도로 꾸준히 견제를 해주는건 너무 입스타일까요?

 가스가 소모되는 견제이긴 해도 토스의 탐사정은 시간증폭으로 충원속도가 약간 빨라질 수는 있지만 저그처럼 한번에 열기가 넘는 수를 복구한다던가 테란의 지게로봇처럼 순간적으로 건설로봇이 없는타이밍에 자원수급력을 올려줄 수 있는 수단이 있다던가 한게 아니기에 탐사정을 줄여준다는것 만으로도 의의가 있을거같은데, 실제로 저는 레더에선 이렇게 자주 하긴 하는데 높은곳에서 쓰이긴 무리일려나..

해주면 좋긴한데 지금 차지하고 있는 조합된 병력의 인구수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하는거 아닌가요?

저글링,맹독충에 비율이 조금있으면 정면이 싸움에서 조합에서 차이가 나는것 때문아닌가..

뭐 유리할땐 가능하겠지만..

견제만을 위해 원심고리업도 하고 따로 만들어야하는 것에 비해 실패하는 비율이 높아서 그럴거 같아요 맹독충이 탐사정에 못박을때가 많을테니까요 그렇다고 캐논깨기엔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