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는 케스파컵이 영 불안해 보이네요.

그동안 예선에서 뭐 하나 실적을 보여준게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케스파컵도 조기에 떨어지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중간에 떨어질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GSL 쪽도 슬럼프 타서 예선으로 떨어지면 못올라올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리 예선이 힘들고 본선보다 빡세다는 소리를 들어도 예선에서 뭔가 성과라도 내줬으면 좋곘어요. 타 대회 예선에서 뭐 이렇다할 성과를 거둔게 없으니 좀 착잡하긴 하네요. 아무리 GSL 올인 모드라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님 기준에서의 '불안'은 항상 '우승 못할 것 같다' 라서 1등만을 추구하는 이 사회의 단면을

제길! 티원팬덤은 나빠

이분 채소 곰로발 뚫은건 까먹으신분

국내대회예선은 의외로 잘뚫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