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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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2 23:14:52 KST | 조회 | 315 |
제목 |
재탕이지만, 김도우가 제시해준 거 의외로 상당히 좋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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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토스의 테란전 정석 중 하나로서.
일단 예언자를 뽑아서 어느정도 상대를 견제하는 도중에 불사조를 조금씩 뽑고, 그 불사조로 의료선 견제를 방지해주면서 어느정도 기반을 쌓다가..
이쯤에서 거신테크를 거치고나서 고기 테크를 쌓아올리는 것. 물론 이 과정에서 추적자 역시 징검다리 역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즉, 언뜻보면 거사조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예언자와 불사조로 인프라나 기반을 쌓아올리는 것. 의외로 잘만 연구한다면 패치 이후의 토스에게 테란전 정석 중 하나로 제시될듯 싶은데..어떤가요??
(아, 물론 김도우의 발교전은 결코 본받아서는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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