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어차피 붙을사람 정해져있음

못 봤다고 좌절할 필요 없음

예전에 모 전자회사 면접에서 자네 취미가 뭔가 했을때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보면서 분석하는 거라고 했는데 붙던데

실시간으로 빠른 시간에 상대의 수를 읽고 앞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가장 뛰어난 실력자들의 경기를 보면서 나와 어떤 면에서 다른 판단을 하는지 그 이유는 뭔지 생각한다고 침튀기며 열변을 토했음

아마 면접관들도 이놈 뭔가 했겠지
그때는 스투 나오기도 전인데 아 추억돋는다

그래서 붙은건가요 그사람

전데요... 붙었으니 썼죠

ㄴ헉 ㅋㅋ

s모 전자

공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