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대한 팬심은 선수에서 기반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한빛 - 박정석

KTF - 강민

삼성 - 송병구

대략 이런느낌

그렇죠 팀이 망하지않는한 대기업스폰팀은 왠만하면 선수들 이 서로 옮겨가지는 않으니... 양쪽의 감정이 엉겨붙어서 고착화=대기업스폰팀에대한 애정으로 변질될수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롤은 어떻게 팬이 되는지 의문...
선수들 막물갈이 하던데 롤쪽은...

??
난 그냥 팀이 멋있어서 지금도 유벤투스 좋아하는데
첼시하고

롤은 안빨아서 모르겠음. 스투는 선수 기반인데.

레지오마리애 mc메카닉// 스2같은 개인중심의 게임이아닌 애초에 롤이란것자체가 팀게임이다보니 페이커나 다데선수같은 뛰어난 예외를 제외하고는 개인들의 이미지가 좀 묻히는경향이 있지않나요 아니 묻힌다기보다는 팀에대한 이미지에 딸려나가는 정도랄까 주가 팀이고 객이 개인

메카닉//그런 종목들의 플레이 주체는 '팀'이죠. 롤도타도 그렇고요

스타는 개인게임이라서 팀을 좋아한다는게 힘듦
같은 팀이라도 이영호랑 전태양이 같은 플레이를 하지는 않으니까요

스1도 프로리그도 팀플팬은 거의 없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