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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0 22:00:14 KST | 조회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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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스튜디오 결승 나와서 하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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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곰티비 재정 어려운 거야 모두에게 익스큐즈 된 사실인데..
핫식스컵은 대관을 한다면서 시즌 1,2,3 결승은 모두 스튜디오라는 게 조금 아쉽네요
1번 밖에 대관할 돈이 없다 -> 그러면 시즌 하나의 결승전에만 쓰기에는 형평성이 아쉽다 -> 그러면 핫식스컵을 대관하자
이런 과정으로 대관한 것 같은데 사실 시청자나 스2충 입장에서 핫식스컵은 그냥 이벤트전일 뿐임
역대 곰TV에서 한 시즌 결산 대회나 이벤트전이 잘 되었던 건 2011 블리자드컵 뿐이고 (문성원 vs 박수호)
2012 대회나 2013 대회는 정말 이벤트전으로 인식이 박혔죠
2011 블리자드컵이 잘 된 건 1. gsl을 1년동안 꾸준히 잘해야 나온다. 2. 메인 해외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초청한다.
이 두 이유 때문에 정말 '한 해를 결산하는 느낌'이 났던 거라 봅니다.
아무튼 사정을 이해할 순 있으나 아쉬운 것도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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