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기업팀은 실력이 상향평준화된듯..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삼성과 CJ도 이번에 영입을하면서 무지 쎄졌네요....

CJ는 이제 믿을맨이 김준호, 정우용, 한지원, 김정우 정도되고... 충분히 내세울수있는 카드 이재선, 신동원, 고병재도있어서

매우 막강해진것같고여...

삼성칸도 기존의 주력멤버인 신노열, 송병구, 강민수가 건재하고 거기에 추가로

16강진출한 김기현, 영입된 백동준도 충분히 무서운 카드...

솔직이 이제는 SKT , KT, 진에어, CJ, 삼성이 서로 붙으면 누가이길지 장담 못하겠음. 

근데.... 나머지 3팀은 그냥 6,7,8 확정될느낌임 -_- 

뭐.. 스1때도 공군이나 이스트로같은 팀들이 있었으니깐..

cj는 누구 영입했음?

한지원

CJ 한지원이요

한지원. 프로리그 초반에 경기력이 인상적이었는데 ㅋㅋ cj 선수층도 나쁘지 않네요.

신노열 송병구가 건재?

송병구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 됨. 프로리그에서 잘해주고 있지만 이번 gsl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 것인지.
물론, 프로리그만 따진 거라면 송병구도 괜찮은 카드죠.

ㄴ 제가볼땐 코드S 16강 이상의 선수라면 충분히 믿을만한 주전카드라고 생각해요
16강급 선수와 우승자급 선수가 붙는다면 우승자급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높지만, 16강급 선수가 이길 가능성도 제법 높거든요.

송병구 프프전은 누구랑 붙어도 승산이 있어보이고

저그나 테란도 16강급에서는 꽤 잘이김

상향평준화가 된 것은 프로리그 시작하고 나서 경기를 봐야하지 않을가요? 백동준 하나 추가됫다고 티원 케이티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ㄴ코드s 6명이나 있으니까요 아직 지켜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