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이 간사하게 어제 프로리그보고.....

최근에 곰티비 나도 이해해주고 그러려는 입장으로 바뀌어 가는중인데

어제 결승보고

결국 능력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소용없다는게 느껴졋음

설치상 문제잇엇는지 몰라도 4부스 설치 못해서 진행 늦어진거 빼면 다 괜찮앗음

뭐 애초에 프로리그는 1년이라는 대장정끝에 마누리짓는것이니 사전행사가 더많을수밖에 없던것도 잇지만

여튼 어제 연출이나 이런거보고 결국 본인들이 힘들다 해도 끝까지 이해해주려면 능력을 보여줘야한다는걸 느낌

곰티비한테 많을걸 바라진 않지만 할수잇는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할수 잇는 모습을 보여줫으면 함

A4홍보 같은모습말고

제생각에 4부스는 일부러 안한듯함.. 아무래도 3판2선도 아닌 단판이다보니 선수한명한명한테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키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