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SKT에서 테란이 안 나온 걸 최연성 감독 탓으로 돌리면 안되는게

정명훈 노준규 이사람들이 팀내 평가전에서 재대로 했으면 최연성 감독이 과연 안 츨전 시켰을까요? 그렇다고 팀내 평가전에서 바닥을 가는 이 둘을 출전시킬 수는 없잖아요.

뭐 어쩔 수 없긴 함

근데 감독 역할이 선수 키우는것도 있습니다

키우지 못했다는 점에서 보면 잘못한게 맞죠


감독 탓 '만' 할건 아니긴 합니다

김성대가 1승카드가 될 줄 누가알았을까요
준비 잘해서 내보냈으면 충분히 변수가 됬을꺼라 생각함.

어쩔 수 없음. 이영호 전태양도 케이티에서 랭킹전 못햇으면 못 나오겟죠

그게 무능한거지 선수 키우는 것도 감독이 할 일이라는거 모름?

말마따나 최연성이 한게 뭐임 임요환처럼 선수 하나를 키우길 했나 결승전 온 것도 전부 기존에 있던 자원 + 영입빨로 해먹은건데 여기서 감독탓 하지 말라면 말이 안되지

ㄴ 선수 키우는 역량의 상당수는 코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관점의 차이인 듯.

이 논리대로 따지자면 홍명보도 아무잘못 없겟네

이제 한시즌 시작한 감독입니다 먼 바로 결과를..... 선수가 못따라 오면 감독도 답이 없조

그리고 이영호 전태양도 마찬가지로 팀내 평가전 통과 못했으면 정명훈 노준규랑 마찬가지로 벤치만 달궜을 겁니다.

선수가 못따라온다는 핑계도 최소한 누구 한명이라도 건져내고 그런 소릴 해야지 임요환 그렇게 욕먹었지만 '그' 김택용을 팀내 3토스급으로 키워낸 감독임 그때 김택용은 현재 정명훈보다도 개노답 소리 들었을 정도였는데 최연성이 임요환의 반만큼이라도 하고 선수 핑계를 대야지 무슨

감독이 무조건 못하는 선수를 이끌어줘야 하는 건 아니라고 보고 아무리 그렇게 해도 안되는 건 있어요. 최연성 감독도 고인규 해설 선수 시절 때 얘는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알아먹더라 이런 식일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럼 뭐라도 한걸 보여주던가 ㅋㅋ 한건 없지만 그게 선수들이 노답인거다? 참고로 노준규 정명훈 극 하락세 탄게 최연성 부임 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