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이 대승한 교전 설명해드림.

바이킹이 우르르 쏴서 거신을 한마리 떨구자 정경두가 급격히 긴장을함.

거신의 다리가 후들거리며 잠시 밑으로 내려가서 숨을골라야겠다고 생각을함.

 

이신형의 유령들은 다가올 교전을 생각하며 과도하게 긴장한 나머지 본대병력에 합류할 엄두를못내고

믿음직스러운 포탑옆에 모여앉아있었음.

 

때마침 거신이 덜덜 떨며 밑으로 내려와서 유령들을 발견함.

급격히 당황한 유령들은 죽기전 최후의 emp를 날림.

하지만 그보다 더 당황한 거신들은 맞서싸울 엄두도못내고 뒤로 빼기시작.

 

빼다보디 이러면 안될것같아서 고개를 돌렸으나 이미 인구수 50삭제

 

 

결론 : 유령 vs 거신의 부들부들 매치

유령이랑 거신 둘다 서로를 과대평가해서 생긴 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을 거두는건 죽는거고 숨을 돌리는거 같네요

설명이 필요한가 누가누가 더 못했나 겨루기였는데

숨을 거둬요?

수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