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의 다섯가지 갈림길

선수들 보통 트위터 계정 변경하는 이유가 팀탈퇴이던데 진짜 정명훈이 티원을 나간다면

첫째, 선수자진은퇴, 군입대(새로이 군팀이 생긴다면 군팀으로 가면 좋을텐데)

둘째, 티원에서 방출, 무소속으로 활동?(티원이 팀주장에게 이렇게까지 매몰찰리 없을듯;;)

셋째, 해외로의 지역변경, 해외팀 모색

넷째, WCS아프리카행.

다섯째, 티원 코치 보직으로 전향

이예훈,양희수 케이스처럼 해외팀,해외지역변경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듯

이제동도 국내서 그닥이었지만 해외에선 여러대회 나가면서 경기력 끌어올렸으니..

정경두.서태희랑 손잡고 다음시즌 유럽팀이나 유럽숙소 구해서 유럽지역 도전해봐도 좋을듯. 북미는 김치넘많고.

코치 전향도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는거같음 팀에서 먼저 제의했을수도 있으니

지역변경도 경쟁 빡센 북미보단 유럽이 낫긴한데

예선 뚫고 본선 프리미어 진출하는것도 어려워서 그닥 전망이 밝아보이진 않음

일단 서태희처럼 집에서 스트림을 한다.....

그나마 셋째가 제일 나은 미래구상이고 넷째는 생각도 하기 싫다
차라리 군대를 갔으면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