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의 행보가 어떻게 될것 같음??

일단 티원 떠난다는 전제하에 얘기해보면..

 

1. 프라임 or MVP 이적

 

그래도 프로리그 나오려면 테란선수 거의없는 프라임이 좋겠네요

 

2. WCS 아프리카 진출

 

작년이었나 정명훈이 아프리카 스1 BJ들 겜하는거보고

우스갯소리로 본인이 당장 아프리카 가면 스1 원탑 먹는다고 했었음.

김택용한테도 이길수 있다고 자신감이 높았는데

스1 말기 정명훈 기량 생각해보면 아프리카 정복도 시간문제일듯

 

가려면 mvp가 낫지

근데 wcs 아프리카가 돈은 제일 벌듯 별창이 되지만

프로생활할려면 북미 괜찮은듯... 경쟁은 한국다음으로 빡세지만 그만큼 자금스폰도 괜찮으니까. 유럽갈려면 팀 확실히 구해서 가야될듯. 체제비용이 장난아니고 일단 군문제때문에 비자가...

코치

MVP는 엔트리 경쟁이 빡세보이는데

이정훈도 mvp 갔고, 최재성, 황강호, 최용화, 강동현 등등 있어서 차라리 선수적은 프라임이 나을듯

이정훈도 mvp임? 프라임 남은게 누구지

장현우 김한샘 전지원 스테이트

변현우 장현우 전지원 김한샘 ㅋㅋㅋ

변현우 살아있었나요 한 5월부터 스2다시보기시작했는데 그동안 한번도 못본것같은데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Prime
아직 이름은 있긴있음

프라임 장현우 전지원 스테이트
이렇게 남음

헐... 3명이면 차기 프로리그 합류도 불투명하겠네
8개팀은 채워야 차기 시즌 진행가능한데 어찌되려나

프라임 가는게 선수를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낫지 않나 싶음. T1 주장도 오래하였으니 프라임의 어린 선수들에게 여러가지 노하우들, 프로로서의 몸가짐 등을 잘 알려주고,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감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