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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7 18:17:07 KST | 조회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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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황영재해설의 드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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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가지가 참 오래 기억에 남음.
1. 군심... 언제였죠 강민수가 놀이동산 저글링 시전할때.. 헤비레인에서
"얘들아 여긴 입장료 안받는대!!"
"저글링 얼마나 신날까요? 입장료도 안내고 마음대로 놀다가 살아서 나가요! 초글링이에요 초글링"
"아.. 이 놀이동산은 문 닫았어요. 너무 공짜로 많이 들여보내줘서 수지타산이 안맞아요"
2. 자날때... 묻계에서 누구였는진 몰라도 전진로공 멸자뚫기 시전하던 맵
기사도 : 대장님...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대장님?"
김익근 : 아 여기같습니다. 대장님 여깁니다.
기사도 : 어? 대장님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김익근 : 아니 축농증입니까 코감깁니까?
기사도 : 아 대장님 다시 냄새가 납니다. 여깁니다. 대장님 여기에요
- 그런데 멸자뚫기 알고도 못막은뒤
기사도 : 아~~~ 대장님 불멸자 온다 했잖아요....
ㅋㅋㅋ 황영재 + 김익근조합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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