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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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7 17:11:30 KST | 조회 | 149 |
제목 |
제가 군심 기간 동안 보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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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군심 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니 뭐니 하지만, 자날과 군심 사이의 격차를 보면, 대략 2016년 정도에 공허의 유산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어서 하는 소리인데, 이 기간동안 이런 것들을 보고 싶음.
5위 : 어떻게든 다시 팀을 구해 부활한 백동준.(이왕 부활할거면 자날의 정종왕마냥 군심에는 백동준이 있다는 식으로 부활해라!퍽퍽!)
4위 : (준우승해도 좋으니까) 결승에 오른 뱅구
3위 : 혐영 싸움이 아니라 그야말로 스1 이영호 vs 김명운의 경기처럼 각 종족간의 모든 역량들을 다 쏟아부은 듯한 저프전.
2위 : 황신의 가호로 해탈한 어윤수
3연속 준우승으로 인해 마음 아파했던 어윤수 선수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우승하면 이미지상 더 손해인듯 싶음. 이왕 콩라인에 가입했으면 제대로 콩라인을 즐기는 마음으로 2티어 이하의 대회들을 싹쓸이하는 그런식이었으면. 물론 어디까지나 콩라인 매니아로서 하는 소리임.
대망의 1위 :
스1 토스처럼 영웅이 강림한 테란
그야말로 테란 암울기 가운데에서 뭔가 스1토스의 박정석과 강민처럼 영웅테란이 탄생했으면 좋겠음. 그것도 아주 적절한 계절을 잡아서 XX의 전설로서 테란에게 붙여주면서 테란 영웅의 강림이 있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뭐 어디까지나 그냥 반농담격인 희망사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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