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제련 빠따는 아니고 상대하는법 알려준다

본인은 최성훈식 운영 두단계 하위호환 + 패기는 조성주급 유저였던 테란으로써 팁을 좀 드림

예언자가 포착되면 포탑 두개 딱 지어놓고 불곰이랑 가서 광자를 빼야됨 로공이면 더 좋고 가서 광자만 빼고 회군 시키셈 그리고는

2료선 타이밍에 패기로 똘똘 장전해서 앞마당이건 본진이건 광자를 무조건 빼야됨 (별마급 토스들 까지는 추적자도 좀 잡혀주는 고마운 그림이 매우 자주나옴) 그러면서 2제련을 봐야하고 의료선을 4기 이후 곧바로 6기까지 찍어야됨

빌드는 무조건 3병영 트리플이 아니고 선 5병영임

지금까지가 피해를 줄수 있는 상황이 어느정도 만들어진거임. 여기까지 안되면 곧바로 치즈쪽으로 가다듬어야함 그래서 선5병영임.

6기까지 찍고 6료선이 생산 되는 순간 토스가 트리플을 거의 완성시킬꺼임 거신도 거의 3.5~4기 정도 준비하고 있을테고 토스라면 트리플이랑 앞마당 사이에 본 병력을 배치하고 본진이랑 앞마당 사이에 추적자를 배치할꺼임

고로 테란 병력은 4료선 분대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고 이제 6료선이랑 부스터 쓰고 슬슬 합류할꺼임 이제 이때 4료선이 움직이다 보면 분명히 꾸물 거리는 옵저버가 있을꺼임. 옵저버 끊어주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인상적인 루트로 4료선 분대랑 2료선 분대 나눠서 피해를 줘야됨. 이 타이밍이 현 밸런스에서 최성훈 빌드로 시작했을때 테란이 최고로 강력한 타이밍임 한 20~30초 가량됨. 작전 들어 갔을때 손해 보는 순간 게임이 어려워짐 이러면서 뒤에 8병영 이랑 1우공 추가하고 4번째 사령부 준비함 그리고 끝냄

좋은 운영법인데 댓글이 없네.

님 나랑 분명 레더에서 10번이상 만났다에 한표.

역시 노양심2제련은 짜내서 혼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