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vs박수호가 국내 스2 최절정기 시절같은데..

블리자드컵으로 달아올려 놓고

12년 시즌 오면서 리그 진짜 꿀잼됐었는데

선수들 경기력 오르고 리그방식도 좋아지면서

황금기였고

고병재 박수호 4강전도 기억에 남고.

정민수대 한이석은 뭐 원사이드했던걸로 기억.

정민수와 박수호가 서로 디스전하면서 달아오르게 만들어서

팀킬전임에도 국내 스2관중 최다찍어줬고..

딱 온라인만 놓고보면 아무래도 협회 연맹싸움 시작된 시즌4가 가장 절정이었던것 같음..

직관까지 포함하면 12시즌1.

지금생각해보면 그때가 그립다..

관중 동원은 솔직히 더 모을 대진임에도 불구하고 장소가 협소해서 덜모은 경우가 몇몇있는듯

ㄹㅇ 정민수는 사랑인데 왜 안보이는교 ㅠㅠ

정민수 너는 Love..

아스카님/ 망 결승뒤에 흥대진이 뜨는경우가 있어서..
사실 이승현대 정종현 결승때는 2000석 잡았어도 됐을것 같긴 함.
해운절에 데여가지고 ;;

큰 그릇은 아니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