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주성욱 어윤수 결승이 정말 아쉬웠는데..

정말 정말 정말 흥행 요소가 많았던 결승이었는데..

2014년 국내 첫 개인리그 우승자

주성욱의 로열로더 달성 여부

주성욱의 t1 킬러 타이틀 획득 여부

어윤수의 첫 우승 달성 여부

(어윤수의 2연준 달성 여부)

어윤수의 t1 팀원들의 복수 달성 여부

t1 vs kt 개인리그 통신사 매치의 승자

오픈 시즌 이후로 정규시즌 최대 상금인 7천만원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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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사상 초유의 스2디..

경기내적으로도 치열하고 재밌었죠

이승현 로열로더때와 다르게 이후에 탄생한 그슬 로열로더들을 적절히 띄워주지 못한건 사실이에요.
솔직히 이승현때만큼은 띄워줬어야되는데...

이승현이 나이가 어리니까 자연스럽게 띄워진거지 뭐 자기들이 막 스타만들고 한건 아니잖...

초유의 A4

곰스칼리버....

이승현이 그때 로열로더 우승을 한 덕분에 군심와서 폼이 많이 떨어졌는데도 사람들이 잊을수 없는 저그가되었죠. 다른 로열로더들에게도 그정도는 해줬어야됨.

그냥
까놓고말해서

칼 만들기가 그렇게 돈이아까웠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