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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6 23:07:29 KST | 조회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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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포티비 해설진의 마지막 시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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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멸망의 해설진에서
이번시즌 떠오르는 스2계의 신흥조합이된 KCM 유대현 고인규
이번시즌에 많은걸 증명했죠...
김철민은 변함없는 안정감과 적절한 애드립과 리액션으로 스1때부터 쌓아온 경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
유대현은 최악의 해설로 꼽히다가 점점 안정감을 찾더니
3인조합에서 자신이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잡으면서 칭찬일색..
고인규도 손스타 해설 원탑찍고 게임보는 눈이 매우 좋다는 것을 증명해내며
엔준 - 기사도 - 해변킴 라인에 당당히 합류.
진행 + 리액션 + 유머 + 드립 + 해설수준 + 손스타 등등 다 증명되었고....
이제 딱 하나 남았네요.
포장력
이번의 최종 플레이오프 + 다가오는 케스파컵에서 포장력이 되나 안되나를 증명해야할듯...
솔직히 그슬 해설진이 제일 못한다고 평가받던게 이부분이었죠.
특히 2013년에 백동준이 로열로더 우승할때... 1년만의 토스 우승, 각종 스토리, 시나리오, 소울팀의 드라마 등등
얽힌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막캐 : 백동준 우승~~~ 짝짝
엔준 : 아 그 환류가 환류 환류가 환류가
후.... 이때 너무 실망했음.
물론 포장이란게 쉬운건 아니지만... 기대해보겠습니다.
과연 스포티비 해설진에서 엄옹의 뒤를 이을만한 포장의달인이 탄생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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