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시당초 아마추어/프로 개념 자체가 모호하니까 그런 거임

특정 팀/단체에 소속되어야 프로냐 본인 스스로 게이머 자체를 업으로 삼으면 프로냐

엄청나게 복잡함.

아마추어가 프로팀숙소에서 연습하고 코드a뚫어서도 나오시나요대회...ㅠㅠ 뭐 규정에 하나 걸리는거 없긴했음 지역예선후에 뚫으신거라

해외 클랜개념 팀 달고 프로라고 자처하는 경우도 흔하니..
이게 안좋다는건 아니고 그만큼 프로와 아마사이의 경계가 많이 모호해진건 맞는듯

이건 양심의 문제임 양심이 없는거

반 아마추어급의 플레이어가 예선 도전하고 뚫는건 예전부터 있었고
애시당초 게이머 자체를 직업으로서 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꽤 있었고(안홍욱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