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u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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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6 09:16:31 KST | 조회 | 349 |
제목 |
거의 1년만에 다시 보니 스타판이 많이 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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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첫 출범하는 오픈베타 시절부터 꾸준히 시청해 온 나름 팬이었는데
꼴보기 싫은 여자가 한명 있어서 그 때문에 스타판 자체에 정나미가 떨어져가지구 1년 전에 스타판 접고 떠났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최근 다시 들어와보니 반갑네요. 마침 보기싫었던 여자도 없어진 것 같고.
근데 진짜 엄청나게 침체된 듯..; 결승도 스튜디오에서 하고...;
떠나기 전만해도 그래도 어쟀든 스타가 1순위고 롤리그는 막 태동하여 꿈틀꿈틀하던 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때 롤 프로게이머들 보고 스타2 프로게이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박탈감 느끼겠다 싶었었는데
이젠 완전 역전되서 롤 프로게이머가 더 잘나가는 것 같네요.. 흥행도 그렇고..
온게임넷 틀어보니 하루종일 롤 방송만 틀어주던데ㅎㅎ
공허의 유산 나오면 좀 나아지려나요?
해묵은 이야기지만 무료/유료 차이가 결정적이지 않나 싶어요. 한국인들 근성상ㅎㅎ
롤은 무료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스1은 유료긴 해도 사실상 맘만 먹으면 쉽게 불법으로 구할 수 있었으나 무료 게임이나 마찬가지였죠 뭐...
음 마침 오늘 코드A 개막전이라 이따 퇴근하고 가볼까 생각중인데 삼성역 스튜디오는 처음 가보네요 ㅎㅎ 목동 스튜디오는 대여섯번 가봤었는데 ㅎ
기대가 됩니다. 일단 시원~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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