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키배는 답이 없다.

그걸 알아서 플엑에도 거의 글을 안쓰는데

 

오늘 하도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분을 봐서 못참고 과격한 어투로 몇 마디 썼네요.

 

하지만 제 주장은 틀린 건 거의 없고

 

오늘 새벽에 벌어진 키배에 관심있는 플엑 유저분들이

 

혹여 시간이 남아서 저와 그분이 남긴 글들을 정독하시면

 

저분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지

 

제가 얼마나 그거에 울분이 차서 글들을 토해냈는지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테란 유저들이 예언자 사기라고 해도 그냥 가만히 있을게요 뭐 어쩌겠네요 오늘도 느꼈지만

 

이미 무조건 뽑으면 이득이라는데

 

내일부터 gsl 다시 시작하는데 거기서 예언자 안뽑는 토스분들 그분보다 이해도 떨어져서 예언자 안뽑는 거라 생각하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보겠습니다. 그분이 gsl 예선 뚫고 무조건 손해안보는 선우관 예언자 빌드 써서 테란 다 두들겨 패면

 

황영재 해설 박대만 해설 깜짝 놀라서 아마추어 고수 나왔다고 목이 터져라 소리지를텐데

 

안타깝네요. 그 좋은 선우관 빌드 손해 안보는 선우관 빌드 본인이 직접 토스잡고 연구하셔서 gsl 나가보시지.

 

여기서 한낱 토스유저 한명과 키배나 뜨는 재능이 정말 아깝습니다.

 

꼭 토스잡고 선우관빌드만 쓰시길!

100명이 뭐라고하면 이유가있는거에요 생각해보세요 ㅋㅋ 나혼자주장 님혼자주장이 아니고

대다수의 주장vs님혼자주장 인거에요 ㅇㅋ?

훗 옳은 의견은 나만이 내고 있군
나으 승리다

네 앞으로도 래더에서 지고나서 징징쓰지마세요

꼭 끝은 정신승리로 끝나더라 ㅠㅠ

예언자 뽑으면 손해 아닐때가 더많음 그건사실임 100은아니지만.

아니 예언자가 항상 안나오는 이유를 왜 예언자테크에게서만 찾으려하지
다른테크도 그만큼의 장점이 있으니까 다 골고루 쓰는거지;

돌직구/저분은 100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