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는 지뢰너프가 너무 성급한 판단이였다고 하네요

무감타는 빨리패치해야될걸 너무 길게 나뒀다고 하고

그래도 dk가 테란 메카닉활용에 대해선 그래도 생각이라도 있고
현재 테란약세버프가 시급한 상황인걸 인지하고 있어 다행

거의 반년넘게 그랬는데 뭐가 성급했던거지 생각이 짧았던게 더 맞는것 같은데

근데 뭔가 패치가 필요했던건 맞았음. 2% 부족했달까
2% 부족한거에 200%짜리를 들이미는게 잘못이긴 하지

뭐 지뢰너프 후 테저전 테란이 나락으로 떨어진걸 생각하면 성급한 패치였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러니깐 dk말에 의하면 감군버프이후 선수들이 극복하는지 지켜봤어야 되는데
감군 버프이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지뢰를 너프해버렸다는게 성급했다는거죠

그리고 나서 저그선수들이 꺼내든게 바링링이였고 이것도 테란이 면역되가면서 승률 다시 오르기 시작했는대

너프는 했었어야되요 애초에 반쯤 정신놓은 효율이였는대 ; 단지 조금만 범위를 좁히던 하면 될걸 아예 고인을 만들어놔서 그렇지;

지금 저그들이 하도 지뢰가 병맛이니 배제하다가 지뢰대박 자주 내는 것처럼
그 당시 테란도 하도 마인오닉/뮤링링 일색이라 바링링같은 전략 배제하다가
다전제에서 지는 경우가 잦았음. 그거 때문에 GSL 기준으로 5할 초반대인 거지
아마 다른 국내리그/시파까지 합치면 5할 중후반이었을 거임.

ㄴ 뭐야 내가 현재 테프전 승률이 맞는것처럼 보여도 테란의올인도박vs토스의운영식으로
가는 경기들이 대부분이라 테란쪽이 좀 더 불리해 테란버프가 필요하다 그랬을땐
승률에 이거저거 끼워넣고 따지면 안된다 그러지 않았음?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