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티케팅해서 결승전 하는것도 나쁘진않을꺼같아요.

여러분 의견대로 2~3만원이라는 가격말고

 

한 3000원대로해서말이죠.

 

 

 

어떤개념이냐하면, 오겠다는 약속받는정도로, 좌석을 확실히 배정받아 결승가는거죠.

 

 

 

체육관같이 넓은곳 아니면 차라리 예약제의 개념에서 지정좌석 판매는 생각해볼만한거같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선 약간의 경품(한정판 초상화나 스킨)이 필요하겠죠.

 

 

 

실제로 액션토너먼트에서 요즘 하는방법으로, 생각보다 반응이 좋습니다.

 

 

일겅

액토는 좌석 가격보다 지급하는 넥슨캐쉬쿠폰 금액이 더 컸던거같은데

진짜로 현장에서 시간을 그렇게 소비해가면서 기다리는 것보다
티케팅을 통해서 편라와 참여 의무를 더 높이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저, 프프 결승이면....

크흠...

Freedom2님 / 사이퍼즈 하는사람들에게 혜택은 그저 엑토 꾸러미 1개(....)

그리고 '10000테라'가 아니라 '10000세라'입니다. 사이퍼즈 하는사람들에게는 의미없는 금액 ㅠ

(전환이 앙되요 ㅠ)

3000원 이러면 곰티비가 얻는 이득자체는 너무 미미해서 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어지간한 금액아니면 할필요가 없어서 안하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어차피 스튜디오는 다 채울만큼 오니깐요 ㅠ_ㅠ

포니테일님 / 3000원정도라는 금액은, 이득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확실한 인원확충과, 그 돈을 고객들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깐 곰티비가 결승에서 인원확충을 위해 할필요는 없다는 말이죠
이득도 안되는걸 할 필요가 없으니깐요

말을 좀 이상하게 썼는데 현재 결승 인원확충을 위해 초상화를 주면서 꼬실 필요는 없다
& 유료로 한다고 이득 볼 여지도 적다
고로 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ㄴ 꼭 그렇진 않아요. 만약 좌석을 선매매 할 경우, 결승전 당일 그만큼의 진행요원도 필요없어지고(인원에 의한 고용비용 경감), 혼선을 줄일수있어 본인들의 필요없는 잡무들이 사라지죠.

또한, 좌석을 어느정도로 유료 판매하였다고 하여 대외적 흥보로도 도움이 되죠.

관객들도 먼저 자리잡는다고 난리 필 이유도없어지니 1석 2조고요.

사실 유료관중제의 장점은 무료때보다 관객들의 혼선이 사라지고(좌석이 정해져잇으니 먼저간다고 할 사람도없고, 그 많은 줄을 다시 세운다고 뭐라 할 이유도없고, 좌석틀리면 알아서들 옮기니 그것도 신경안써도되니...), 주체측도 그만큼 인력을 줄일수있다는 점이 있고요.

거기에서 경품나눠줌으로써, 대외적 흥보도 크게 할 수 잇죠.

흠 스튜디오에서 할 때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진행요원을 그렇게 많이 썼나요?? 한두명정도일듯한데 ㅠㅠ
유료로하면 지정된 인원치만 올꺼라서 좀 몰리게해서 서서 보는 사람도 많이 있는게
홍보로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포니테일님 / 그런게 걸린다면, 부분유료제라는 방법도있죠 ㅋ

실제로 스프링시즌 롤챔스 8~4강까지 했던방법으로. 특정좌석까진 유료, 나머진 선착순으로 진행됬었고, 유료고객들은 스킨등이 제공되었었죠.

흠 그런 방법도 있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