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계속 스튜디오에서 할꺼면 차라리 표 팔지

사람들 괜한 줄세우지말고
유료좌석으로 팔아서 쾌적하게 볼수있게하고
곰도 어느정도는 돈 벌고 일석이죠
1만5천원정도면 아무도 뭐라안할듯

근데 채정원이 저번에 표팔지는않을거란거같은데
쓸데없는자존심인가

만오천원이면 해외하고 비교해도 너무 비싼듯

표팔면 욕을 더 먹지
스2디오가 그만한 가치가 있긴한가?

표 파는게 더 좋을거같은데

근데 받을거면 3만원정도는 받아야될거같아요.

ㄴ 그러면 아무도 안가죠

유료좌석과 무료좌석의 차이는 좌석이 지정되있냐아니냐는 차이가 크죠.
무료일경우 일찍가서 기다리는 수고와 어떤자리가 될지 모르는점이 있는 반면
유료좌석은 이미 좌석이 지정되있기때문에 언제 가든 상관이 없게되죠.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이 이런 메리트만 가지고도 유료좌석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스2디오에서 무료로 진행하여 사람들 들어오지도 못할바에 유료좌석으로 돌리는게 합당하다고 보이네요.

3만원정도면 충분히 가요.

해운절같은 매치업만 아니면

3만원은좀

스2디오 유료좌석할려면 끽해야 200명정도 수용 가능할텐데 수용인원이 적다는거 생각하면 가격 꽤 높게 측정해야겠죠.

절대 안가요 무슨 롤챔보다 더 비싸게 받는게 말이 되나요

ㄴ적당한 이벤트 섞어서 관람객에세 어느정도 회수 가능할만한 상품같은거 지급하면 불가능한일도 아니에요.

예를들어 관람객에게 카봇티셔치 지급하고 추첨 이벤트 소수에게 상품 준다고 하면 200명정도 충분히 채우겠죠.

3만원이란 가격자체도 말이 안되죠
스2디오가 그것도 곰티비가 3만원 가치가 있는가 부터 진지하게 생각해볼필요가 있을듯

근데 3만원은 오바가 맞음
야구장 두세번은 갈 값인데
현실에 맞는 가격 책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물건 노리고 가는 거보다는 그 경기를 보고 더 의미 있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좋죠
물론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게 어렵다고는 해도
적절한 가격 책정을 통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봅니다

3만원은 무슨. 우리나라 경기장 표값들이 얼마인데 스2디오따위가 3만원을

아니 퀄리티는 안좋은데 가격은 높고 그러면 누가찾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