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스1부터 매크로보다는 견제,마이크로 컨하는 선수가 멋있음

그래서 스1말기에 송병구보다는 김택용을 더 좋아했었음

ome장면과 판단을 좀 보여주기도 했고 송병구가 컨이 딸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김택용 선수가 겉으로 보이는 컨이 화려했으니깐요

강민&김택용

스2에서도 전 정민수-정윤종 식의 공굴리며 한방으로 밀어붙이는 선수보다는

송현덕선수같이 소수유닛 견제 마법활용 컨트롤 양방교전에 능한 선수들 볼때 환호를 했어요

특히 불사조,고위기사로 이정훈 잡았을때는 테란이였던 저도 환호했었음

박정석이 마엘스톰으로 디바우러 학살할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