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재밋을러면 피지컬싸움보단 두뇌싸움이 주가되야하는데,,,

자날 초창기만 봐도 알수있음

임재덕 선수가 그런머리쓰는플레이를 잘함

상대방과 심리전에서 상대 조합을 예측하고 그조합을 잘잡을수 있는 조합을 조합

상대방이 그에대한 상성조합을 준비할걸알고 그상성조합에대한 상성조합을 준비

이러면서 정말재밋엇음

피지컬적인 측면도 있어야되는것맞지만

지금처럼 피지컬겜이되버리면 오히려 게임이 재미가없음

공허의 유산에서는 머리쓰는쪽을 좀더 강화해줫으면 ,,

원레 게임초기양상이 제일 재밌는거임

ㄴ 근데 지금은 아예 상성을 무시하고 피지컬로 다 씹어먹음,

특이한조합이 많이나오는 초반이 그래서 꿀재미
빌드가 점점 최적화되고 그러면 다른빌드로는 꾸준히 연구되온 빌드를 이길수가없음...

두뇌싸움이 없는게 아니라 게임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일반유저가 두뇌싸움하는걸 모르고 지나가게되는거죠.
진짜 알고보면 프로들의 정찰 시간 루트 그에따른 빌드 특히 외줄타기하는거처럼 보여도 빈틈 찾아볼려해도 잘 보이지않는(김유진이라던가 기유진이라던가 김유진이라던가...)빌드들보면 감탄 그 자체죠.
피지컬로인해 두뇌싸움이 없어진게 아니라 피지컬또한 두뇌싸움의 한 요소일뿐입니다.

뭐...스1은 피지컬게임이였지만...

솔직히말하면 쌩피지컬싸움은 스타1도 엄청심함 병력부대운용하고 생산하는것만 해도 헬이였기 때문에
다만 스투는 너무 속도전 위주의 게임을 강요하는게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