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료선후 바이킹 뽑는데 밤까가 끼어들 틈이 없는거 같음

다수거신 혹은 거사조면 여기서 2반응로 우공 돌려줘야 하고

고기면 의료선 더 확보하고 유령 준비해줘야 되고

두체제 모두 업 빡세게 돌려줘야 되고

견제하느라 날아간 의료선들 벌충해줘야 하고

33업 누를때까진 테란도 가스 안남고 유령 다수 뽑을때는 오히려 부족하고


아예 111로 화염차로 조지면서 남는 가스로 일단 찍고가는 밤까면 모를까 양상상 나올 일이 없을 듯

ㅇㅇ 111로 하지않는이상에야 밤까 뽑는건 어불성설

뭐 굳이 뽑으려면 중간에 뽑을 수야 있겠지만 기회비용이... 안뽑느니만 못한가보죠 프로들 생각에는

그래도 요즘 가끔 밤까 하나씩 찍어주는게 보이긴 한다만

밤까 자체가 바이오닉이랑 궁합이 쩌는 유닛도 아니고 디텍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정말

뽑을려면 스왑한다 쳐도 최소 4바이킹 혹은 4료선을 포기해야 함
2우공 가는건 그만큼 토스 체제가 긴급한 바이킹 추가를 요하는 것이라 더 여유가 없고
안나오는 이유가 있음

절실하면 가스를 빨리파든 의료선타이밍을 늧추던 뽑겟지만 그렇게 까지 해서 뽑을 필요가 없는거같음

밤까 하나 뽑으려고 기술실 스왑 or 지어줘야 하고 밤까 하나 생산하고 다시 스왑해야 하는데 이때동안 토스는 거신 하나가 더 나오고 관측선이 밤까에 의해 잘리는 순간 그때부터 거신 추적자만 겁나 생산해서 어택땅 찍어도 거신 격추가 안돼서 망함
그리고 테란이 가스가 남는다는 것도 후반에야 남지 초중반에 가스 엄청 빠듯함 얘네라고 업글도 안 찍나
+ 나온다고 나온 밤까마귀는 거신 조합 상대로 기껏해야 국방 하나 깔아주는게 다고 고위 기사 하나라도 뜨면 그냥 고철덩어리라는게 가장 큰 흠 테란은 토스가 거신이냐 고위기사냐에 따라 바이킹 or 유령으로 맞춰나가는 식인데 그걸 자기 주도적으로 가겠다는건 프로토스한테 어떤 식으로든 기회를 준다는거고 당연히 토스 입장에선 땡큐지

그때가아니라 폭풍함나올때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