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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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1 14:43:33 KST | 조회 | 197 |
제목 |
흐음 지금 프사기 시대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는 거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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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대망의 프사기 시대로서 프로토스가 좀더 우승을 하지만, 저그가 스1 테사기 시대의 저그마냥 우승을 하기도 하다가, 언제 적절한 계절날에 스1 가을의 전설마냥 테란 쪽에서 영웅 하나가 배출되어서 전세계 백만 테란빠 앞에서 땋!! 하고 우승하는 거. 뭐 그 영웅이 조성주나 이신형 등등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 신인이 잘 안들어온다는 스투게이머 판에서 신인이 땋하고 스1 토스의 박정석 포스를 내면서 우승햇으면 좋겠음.
대략...
그야말로 험난한 거신과 집정관, 고위기사, 폭풍함 밭 앞에서..
해병 일부는 치료받고, 해병 일부는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의료선의 지원 받은 자극재빤 불곰은 두두두두두두~거리며 질주를 하며..
지뢰가 쾅쾅 소리를 지르고..
유령들이 천지EMP를 뿌리며...
바이킹이 하늘을 위엄차게 덮는 이 질주앞에서...
추적자 세기, 추적자 두기, 추적자 한기
광전사가 칼라의 품으로 승화되며..
거신과 집정관, 고위기사가 천지EMP 앞에서 나가 떨어지고...
폭풍함이 하늘을 덮는 바이킹앞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이런 광경을 기적적으로 그려내면서 스1의 가을의 전설을 불러온 박정석마냥 우승을 하면서 수만은 테란빠들의 눈물을 훔치는 그런 영웅의 탄생..
(앞서 말했지만, 테란에게 정말 어울리는 계절에 우승하면 좋겠음. 그리고 이왕이면 신인이었으면 좋겠고.)
그런 광경이 지금의 테란에게는 시급할듯...
ps. 고로 스1 질럿의 포스를 낼 수 있도록 화기병의 탱킹력과 발업을 주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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