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에서 투견 나오면 가장 좋아할 선수는 이영호.

투견이 나오면 이영호는 프로토스전에서 얼싸 좋구나 하면서 메카닉만 할 거고 조성주는 그냥 자기가 하던데로 투견이건 뭐건 그냥 해불의를 할 것 같은 느낌.

글쎄여 메카닉 대공 병신 아님??

그냥 뽕짜기만 줄창 나올듯

ㄴ 선수의 성향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적어도 투견이 있으면 추적자랑 불멸자에 시간 질질 끌릴 일은 훨씬 줄어드니까 우주관문 타이밍 난이도도 그만큼 올라가는 거고요.

그놈의 투견..

근데 투견이 없다 -> 토르가 없다 아님?? 토르가 바보이긴 하지만 대공력 떨어지는거 아님?

ㄴ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