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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0 03:19:01 KST | 조회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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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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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를 왜 안쓰냐 (박주호 이외에 여론이 원하는 선수)
- 소속팀에서 잘했으나 실제로 국대에선 보여준것이 없음.
홍감독 입장에서는 자기 눈앞에서 못했는데 여론말만 믿고 쓰는건 그 자체로 도박임.
박주영
- 솔직히 월드컵에 데리고 갈 공격수가 현저히 없음. 이건 인정해야함
이동국, 김신욱, 박주영...........
솔직히 이동국 김신욱보다는 박주영 김신욱이 낫다고 볼수있음.
전술적 사항임 이건, 김신욱과 이동국의 교집합이 김신욱과 박주영의 교집합보다 훨씬 큼.
내가 홍명보였어도 박주영은 계속 선발고민을 했을 사항이었을 것임.
뽑을 애가 없는 데, 누구를 테스트하며? 또 월드컵 앞둔 이시점에 테스트라는게 말이 되는가?
그냥 내가 잘아는 아이를 데려가자... 이건 전세계적으로 당연한 이치임; 다만 박주영이 진짜 소속팀에서도
못해도 나오기라고 했으면 문제가 안됬는데, 박주영이 아예 축구선수로써의 직업적 모습이 없었다는것이
이 화제의 핵심임.. 홍명보가 얼마나 속이 탔을까..
정성룡
- 주전 키퍼 교체는 엄청난 모험임.. 안그래도 수비진에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 골키퍼 한명바꿔서 더 수비라인을 불안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임. 홍감독에게 김승규는 모험이었음
솔직히 이 월드컵의 실패는 공격진이 아님
수비진이 이 월드컵의 실패를 가져다왔음.
진짜 결과론적으로 말해서 우리나라는 월드컵 조별라운드에서 3~4골만 넣어왔음 여태껏;
근데 이번에도 그정도는 넣었음. 깔려면 정성룡과 수비진을 까는게 1차적으로 맞고,
홍감독의 원칙과 믿음에 부응못한 박주영을 까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홍감독이 사퇴한지금 아시안컵도 1년남았는데, 또 역사는 반복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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