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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0 03:01:10 KST | 조회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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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에게 시간은 충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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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기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님
멕시코의 경우를 보면
홍감독보다 감독 부임기간이 더 짧았던 감독이
브라질 홈에서 브라질과 대등하게 싸우고 유럽강호 크로아티아 3-1로 박살내고 16강 진출함
멕시코 감독은 어떻게 했냐면
우선 이 감독은 멕시코의 아메리카라는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다가 지역예선 ㅈ망이던 멕시코 겨우 월드컵 올려놓음
그리고 해외파 선수들을 잘 모르니까 우선 국내파 위주로 자기가 잘 아는 선수들 위주로 명단 구성
최대한 조직력을 끌어올리면서 해외파들 하나둘 소집하기 시작함..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잘나가던 멕시코 선수들과 국내파의 조직력이 어우러져서 월드컵 16강이라는 성적을 냄
홍명보가 자기 올림픽 아이들 데려갈려면 적어도 지금 현재의 기량체크는 확실하게 해놨어야함
그런것도 없고 무슨 믿음의 축구 ㅋ
물론 믿음의 축구란게 성공하면 대단한거고, 의리로 까였던 엔트리도 성공하면 소신인거임
다만 실패했고, 그 실패라는것도 완전 대 망작급으로 실패를 한 터라..
홍명보가 웽거만나고 한 말이 있죠.
'왜 박주영을 안쓰는지 모르겠다'
여기서 홍명보 안목은 끝난거임(아니면 정말 그 고려대 연줄이 축협에서 큰 작용을 하거나)
이영표 위원이 벨기에전 끝나고 한 말이 있음
"월드컵은 경험을 쌓는곳이 아니라 실력을 증명하는 곳이다"
홍명보의 감독수준과, 박주영, 윤석영이 왜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도 벤치를 지키는지 증명한 대회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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