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이 확실한데 기회를 준다니...

종양이 확실한 세포조직을 혹시 모르니 세포가 다 성장할때까지 기다려줘야한다

 

이렇게밖에 안들리네요

저분은 그냥 홍명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1년하고 짜르고 이런게아니라 팀구성하고 이럴 시간을 충분히 주자는것 같네여

ㄴ 그럼 박항서감독과 본프레레감독은 뭐가 되나요

그사람들이 뭔일잇엇는진 모르겟는데 걍 저분이 말하는 요지가 저거라는 겁니다

그니까 박항서와 본프레레와 베어백과 코엘류때의 그 짧은 기간 팀웍부족 경질을 겪어보고도

똑같은 짓을 계속 되풀이하는걸 보고있자니 화가나는거죠.
부족한 시간, 충분하지 않은 조직력, 안좋은 성적
그리고 해임,경질,사퇴

이게 벌써 20년을 반복해오고잇는 한국축구의 감독경질역사에요

ㄴ 이번만큼은 예외입니다. 환부가 썩어가는데 그게 무서워서 내버려뒀다가 사람이 죽습니다. 도려낼건 도려내야합니다. 홍명보감독은 자의든 타의든 그가 감독자리에서 행했던 모든 행동이 잘못되었습니다.

베어백 짜를때도 베어백은 정말 감독으로써 아직 부족하고 경험이 미숙하여
계속 가기는 어렵다고 했잖아요....... 물론 베어백 자진사퇴로 끝났지만 -_- 여론이 이미 사퇴를 종용하고있었는데요. 똑같아요 결국. 이유는 붙이기 나름이죠

마레긔님 논리는 역대 다른감독들한테는 적용 가능한데 홍명보는 아니라구요

홍명보는 어떤 역대 축구대표팀 감독과도 다른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