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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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9 23:44:56 KST | 조회 | 344 |
제목 |
루리웹에 스1에 대한 추억 보정이 너무 심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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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타행쇼에서 해설자들과 관계자들 나와서 스2 밸런스에 대해 논했었잖아요, 그거에 관련한 기사가 하나 떴는데 루리웻 댓글에 블리자드가 너무 자주 패치를 해주니까 스2 선수들이며 유저들이며 죄다 패치만을 바라보니까 징징거리는 버릇이 생기고 스1 때에 비해서 팬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 거 아니냐, 게다가 그 팬들이라는 것들은 선수 얘기는 안하고 밸런스 얘기만 한다는 요지의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스1이 너무 밸런스 패치가 적었던 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했고 그나마 밸런스 패치를 해주던 시절에도 1년에 두번 밸런스 패치를 해줄까 말까할 정도로 너무 밸런스를 안 건드려서 직무 유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세상사 참 별별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스1이 얼마나 밸런스 패치에 인색했냐면 브루드워 출시된지 2년 만에 패치에서 손을 뗄 정도였죠. 정상적이라면 출시된지 5년 정도까지는 밸런스 패치를 해줬어야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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