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좀 쉬다할때 잘될때가 있는듯...

이게 레더 슬럼프가 어떤식으로 오냐면...

누구나 다 레더에서 즐겨 사용하는 빌드는 종족전별로 많아야 3~4개인데

(보통은 1~2가지빌드를 거의 주력으로쓰고 ㅇㅇ)

 

이게 어느순간 뭘써도 안통할때가있음.

자기 플레이가 갑자기 막히기 시작하고 계속해도 안통함.

그렇게 슬럼프가 오고 승률 조지고 100판을해도 실력이 느는것같지가 않음.

 

이게 다 자기 스타일에 자기가 고착화되어서 플레이가 안바뀔때 일어나는 현상..

그런데 한시즌정도 쉬면서 대회 경기나 보고있으면

자기도모르게 자기 스타일이 어느정도 지워지고

계속 눈으로 봤던 플레이를 따라하게됨 ㄷㄷ

 

그러면서 고정된 스타일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흐름을 타기 시작하는듯...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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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신이 말끔해져서
자기가 뭘해야할지 생각하기가 쉬워짐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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