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사기/대군주정찰사기/부화장사기/펌핑사기

자날 세기말때 아주 당연하다시피 통용되던 징징론중 대표적인 것들이었음.

물론 군심 이후 근래 1년 반동안은 미친소리 취급을 받았지만.

뭐 언젠간 이거도 다시 먹힐 날이 오겠지.

어쨌거나 멀티를 하면 생산건물 늘리는 것까지 동시에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한

논란 자체가 없어지진 않을 거라서.

장민철이었나 자날때 DK한테 메일로 펌핑으로 나오는애벌레수3기로 줄여달라고 겁나 건의했었다는데 ㅋㅋㅋ

그거 정민수임

저땐 감염충사기가 흔하지 않았나
무감타 때문에

난이도 이야기하는데 이 이야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음 뜬금포

다른 종족은 멀티를 하면 생산건물을 못 올리고 생산건물을 올리면 멀티가 늦어지는데
저그는 멀티를 올려도 그게 생산건물이라 건물 하나만 값싸게 올려도
올인/운영 다 가능한 종족이란 주장이 자날 세기말때 자주 통용되었음.
심지어 그 건물조차 다른 종족 주 건물들보다 매우 쌈.

아 생산쪽 말한건가

아 정민수였군요. 한참 토스원탑소리듣던시기에 해서 커뮤니티에서도 꽤 알려진 징징설이었던걸로...

Champion_JD//난이도 얘기하는건 결과적으론 종족 자체의 밸런스가 어떠냐란 주제로 갈 수밖에 없음.

땔땔떌//무감타 무감타 얘기하면서 저그의 근본을 따져가다가 저런 주장들이 힘을 얻었었음. 그때.

뭐 다른 종족엔 아예 없는것들이니

50원 밖에 안 싸고, 인구수도 2밖에 안 오르는데 무슨 장점이 있는건지

저거 대부분 악성징징들이 저랬는데

자원캐는 주 건물이 다른종족의 생산건물 여러 개의 능력까지 다 하는데요.
자원 캐는 건물을 늘리면 위험한 타이밍이 있고, 생산건물을 확충하면 자원 타이밍이 늦어지는데
저그는 건물 하나만으로 둘다 할 수 있음. 물론 일벌레 얼마 째느냐가 제일 중요하지만.

여하튼 이건 자날 세기말 때 저그 까면서 통용된 여러 주장들이었음.
또 하나는 밥집이 이동이 가능한 유닛이란 점이었고
이속을 늘리는 수단이 시야까지 제공하고 상대에게 디텍팅을 강요한다고 욕먹었었고.
여하튼 저그도 엄청 말 많았고 테란은 말할 필요도 없고.

종족 대세가 바뀌면 그 종족 자체에 대한 평가도 바뀔 거라고 봄.
자날토스는 지금 와서야 잉여종족이라고 평가하지만 그때만 해도 프씹사기니 뭐니 하는 여론도 많았듯이.

지금도 뭐 거신너프해라 차관너프해라 이런 애들은 다 악성이지 제대로 된 사람들이 아니져.

차관하고 점막은 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