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난 아마추어 레벨에서 토스가 더 쉬운거같은데..

기본적인 매크로요구치에 완벽히 부응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레벨에선 요구하는 매크로 컨트롤이 낮은 토스가 

더 쉽다고 느껴지는데  게임이 너무 어렵게 설계되서 그런지 토스잡으면 마스터간다 이런건 아닌데 

최적화된 전략으로 동급다이아 때려잡을 떄는 꽤 있어서

이거는 공슬에서 어느 정도 입증된건데

서로 못하면

토스가 이김

근데 이거 매번 달라지는거 같은데
저사기 시절에는 운영이 전략이고 자원 관리가 병력생산인 특성상 일정 피지컬만 되면
저그가 너무 단순하다는 평이 있었고,

테란같은 경우엔 스왑이라던가 여러 보조마법 등으로 인해 최적화나 운영의 모자람을
받쳐주는 수단이 많다는 이유로 그 소릴 들었음.

아마 나중에 대세가 바뀌면 분명 또 얘기 달라질 거임.

그건 모르겠는데 아무튼 요즘 무작위로 해보면서 느끼는건 토스는 피지컬보단 두뇌싸움인거같다는 생각이 듬

토스가 비교적 하기 쉽다는 예전부터 나온말이던데

엔준도 언급했고, 어제 행쇼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제는 스2의 발전 단계가 극을 찍었기 때문에
지금의 패러다임에 변화가 올 가능성은 희박함
즉, 플토의 운영이 가장 쉽고 이건 밸런스에 적지 않은 영향은 줌

삼막/친목하기싫지만 제밑에글에 답변좀 정말 이중성이있으신거같으시네요 .

ㄴ 여기 다 그래요

프로레벨에선 저그든 테란이든 토스든 펌핑점막 기본으로 완벽에 가깝게 되고 최적화도 칼같이 되는데 이게 안되는 아마레벨에선 요구치가 낮은 토스가 난이도가 더 낮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임.

예전에 어떤 토스유저가 플토가 피지컬은 낮지만 머리로 게임해서 어렵다는 드립보고 빵터졌다는데 생각할게많다니 . 뭔 생각이야 그냥묻지마 7차관이나 운영하다 막히고 올인쓰고 타종족에 비해서 손도 덜가고 주도권도 대체로 가지고 시작하는데

나는 그냥 대세종족이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명 또 나중에 다른 종족이 대세가 되면 또 그 종족만 더럽게 까이겠지.
4년동안 그랬는데 뭐.

champion/그러게요 저도 무작위로 별다야까지가보고 했는데 토스는 빌드 2개알고 토스만해도 별다야까지 자날시절에가서 그냥 개 사기라고할수있음

아마레벨은 그렇고 잡금레벨까지 내려가면 머리도 안되서 토스 더 못할듯

음 그정도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데

돌직구 저 분은 토스를 무슨 일반인이 길 가다 아 토스하고 싶다 하면 대충 손 움직이는대로 하면 마스터 갈 것처럼 말하시네

삼막쩌그/ 토스로 별다야 마스터ell까지 가봤는데 한시즌 더팠으면 갈만한데 세종족중에 토스가 제일 투자 시간 적고도 효율이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토스게이머가잘하고 못하고가아니라 그냥 다이아나 물마이하에서 존나 사기라고애기하는거뿐인데

토스 유저도 분명히 노고가 있는거 인정해야하고요 내가 프사기 프혐오 이 쇼를 하는건 단지 내가 3년째 씹프막이다 이게 이유임 다른거 없음. 공슬 얘기는 그냥 당시 게임에서 시청자와 해설진이 의견을 듣고 반농담식으로 올린거긴 하지만

ㄴ저사람 자날때부터 엄청난 프까였음

솔직히 연습량에 비해 실력올라가는건 3종족다 비슷하다고보는데 다른종족이 좋으면 종변해보고 6달정도 해보면 됨.. 토스가 좋긴한데 테란들이 말하는건 자기가 싫어서 그러는거지 토스가 좋아서라곤 안보이네요. 물론 토스가 좋은건 사실.. 만날 토스 너프 아님 타종족 버프만 먹이는걸 보면.